1Kwh 당 생산단가는 이미 석탄(유연탄)보다 원자력, 풍력, 태양광이 낮습니다. 하지만 이는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종의 착시(?) 현상입니다. 유럽쪽도 마찬가지 이고요, 보조금 없이도 낮은 단가로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면, 화석연료가 설 자리는 사라질 것입니다.
위 표에 나오는 것처럼 원자력 발전은 가장 생산단가가 낮은 전력원이고 우리나라처럼 기름 한방울 나오지 않는 나라에서, 그리고 에너지 전쟁이 발생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매우 주요한 전력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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