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/달러 환율

오늘 환율이 의미있게 떨어지고 있습니다. 기준 환율이 현재 1달러에 1,162원입니다. 원/달러 환율의 기준은 1달러 입니다. 1달러 당 한국돈 얼마라는 의미지요 

환율이 올라간다는 것은? 기준이 되는 돈 즉, 달러가 강세로 간다는 의미 입니다.  달러가 강세로 가고 있다면? 원화는 약세로 가고 있다는 뜻입니다.

위기가 오면? 사람들이 달러를 삽니다. 미국이 제일 안전하고 안 망하겠다는 생각입니다. 사람들이 달러를 사면? 수요가 몰리고 값어치가 올라가기 때문에 달러가 강세가 됩니다. 즉 환율이 올라갑니다. 

한 나라의 경제가 좋아지고 튼튼해지면 그 나라의 통화가 강세가 됩니다. 오늘 환율이 떨어진다는 것은 미국 달러화의 가치가 하락하는 것이고, 반대로 원화의 가치가 상승하는 것 입니다.

원화의 가치가 상승한다는 것은 나라 경제가 그만큼 탄탄해지고 있다는 긍정적인 신호입니다. 

실제 IMF에서 발행한 경제성장률 보고서는 한국이 전세계에서 가장 GDP 감소가 적은나라로 예상하고 있습니다. (코로나 때문에 다른나라들 다 폭망 특히 관광으로 먹고사는 유럽 폭망)

 

* 환율이 오르고 내리는 것은 바로 달러의 가치를 의미합니다.

(환율이 오르면? 달러가치가 올라갑니다. 환율이 내리면 달러 가치가 내려갑니다.)